Decision OS 설명 자료
Decision OS 설명 자료
Decision OS는 “논의된 내용”을 “조직이 실행하고 추적할 수 있는 상태”로 바꾸는 운영 시스템이다. 회의록은 사실을 보존하고, Decision Ledger는 결정 상태를 관리하며, Action Items는 실행 상태를 추적한다. AI는 정리와 조정을 돕지만, 최종 판단과 편집권은 항상 사람에게 있다.
0. Executive Summary
Decision OS의 핵심 목적은 세 가지다.
- 결정의 출처를 잃지 않는다. 모든 결정과 액션은 원본 회의록 또는 근거 자료에 연결되어야 한다.
- 좋은 점만 보지 않는다. 모든 결정은 기대효과와 비용을 함께 본다. 즉, “무엇이 좋아지는가”뿐 아니라 “무엇을 포기하거나 위험에 노출시키는가”를 명시한다.
- 상태를 운영한다. 회의록은 기록이고, Decision Ledger / Action Items는 현재 운영 상태다. 결정은 한 번 쓰고 끝나는 메모가 아니라, 바뀌고 충돌하고 대체되고 실행되는 상태 머신이다.
Decision OS는 단순한 회의록 정리 도구가 아니다. 빠르게 논의하고 실행하는 조직이 “왜 이 결정을 했는지”, “무엇을 희생했는지”,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 결정이 아직 유효한지”를 잃지 않기 위한 운영 레이어다.
1. 왜 Decision OS가 필요한가
조직의 의사결정은 대부분 회의, 짧은 대화, 고객·사용자 피드백, 현장 이슈, 기술적 제약, 긴급한 일정 속에서 발생한다. 문제는 결정 자체보다 결정 이후의 손실에서 생긴다.
- 회의에서는 결정했지만, 나중에 왜 그렇게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 실행자는 있는데 완료 기준이 없다.
- “일단 이렇게 하자”가 장기 구조를 고정해버린다.
- 기대효과만 기록되고, 기회비용은 사라진다.
- 사람이 이미 수정한 내용을 AI나 자동화가 다시 덮어쓴다.
- 기존 결정과 충돌하는 새 결정이 들어와도 상태가 갱신되지 않는다.
- 결정은 많지만 실제 실행과 학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Decision OS는 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핵심은 모든 회의 내용을 완벽하게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운영에 영향을 주는 결정과 실행 항목을 안정적으로 상태화하는 것이다.
2. 철학: Decision OS의 기본 관점
2.1 회의록은 사실, Ledger는 상태
회의록은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에 대한 사실 기록이다. 반면 Decision Ledger는 조직이 현재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상태 기록이다.
| 구분 | 역할 | 변경 방식 |
|---|---|---|
| 회의록 | 논의·발화·맥락의 원본 기록 | 원본 사실 보존 중심 |
| Decision Ledger | 조직의 현재 결정 상태 | Proposed / Decided / Revisit / Superseded 등으로 상태 전이 |
| Action Items | 결정을 실행하는 작업 상태 | Not Started / In Progress / Blocked / Done 등으로 실행 추적 |
2.2 AI는 초안을 만들고, 사람은 운영한다
Decision OS에서 AI는 최종 의사결정자가 아니라 조정자다. AI는 회의록이나 문서를 읽고 결정·액션 후보를 추출하고, 기대효과와 비용 관점으로 구조화하며, 충돌과 누락을 표시한다.
하지만 사람이 편집한 필드가 항상 우선한다.
- 사람이 확인하거나 수정한 필드는 AI가 임의로 덮어쓰지 않는다.
- 충돌이 있으면 임의로 병합하지 않고 검토 필요 상태로 둔다.
- 매핑이 불명확하면 리뷰 대상으로 둔다.
- 사람이 “건드리지 말 것”으로 지정한 항목은 자동화가 수정하지 않는다.
2.3 모든 결정은 가치의 이동이다
Decision OS는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핵심 가치 간의 이동으로 본다. 좋은 결정은 어떤 가치를 올리는 동시에, 어떤 비용이나 위험을 발생시키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조직마다 Core Values는 다를 수 있다. 범용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축을 사용할 수 있다.
| Core Value | 의미 | 주요 신호 |
|---|---|---|
| 사용자 가치 | 사용자·고객에게 실제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가 | 만족도, 사용 빈도, 문제 해결률, 재방문, 추천 |
| 사업 지속성 | 매출, 비용, 시장성, 장기 생존 가능성에 도움이 되는가 | 매출 기여, 비용 절감, 전환율, 유지율, 투자 대비 효과 |
| 실행 속도 | 학습과 출시, 검증 사이클을 빠르게 만드는가 | 리드타임, 배포 빈도, 실험 속도, 의사결정 지연 감소 |
| 품질·신뢰성 | 제품·서비스·운영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가 | 장애율, 오류율, 재작업률, 고객 불만, 운영 안정성 |
| 팀 지속가능성 | 팀의 집중력, 에너지, 협업 비용, 번아웃 위험을 관리하는가 | 업무 부하, 컨텍스트 스위칭, 병목, 피로도, 핵심 인력 의존도 |
2.4 Tradeoff를 숨기지 않는다
조직에서는 “나중에 하자”, “일단 수동으로 하자”, “스코프를 줄이자”, “이번에는 예외 처리하자” 같은 말이 자주 나온다. 이런 표현은 대부분 기회비용을 동반한다. Decision OS는 이를 단순한 참고사항이 아니라 비용·위험으로 기록한다.
순수하게 좋은 결정은 드물다. 대부분의 실제 결정은 Tradeoff다. Decision OS는 이 Tradeoff를 숨기지 않고, 명시적으로 운영 대상으로 만든다.
3. 전체 아키텍처
Decision OS는 다섯 개의 핵심 레이어와 하나의 운영 대시보드로 구성된다.
3.1 구성 요소
- Meeting Notes / Source Records: 원본 회의 기록, 메모, 인터뷰, 문서. 결정과 액션의 근거가 되는 출처다.
- Agenda: 회의 전 논의 후보.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 미리 정리한다.
- Decision Ledger: 결정의 상태 저장소. 결정문, 근거, 기대효과, 비용, 긴급도, 리뷰 상태를 관리한다.
- Action Items: 실행 작업의 상태 저장소. 담당자, 기한, 완료 기준, 관련 결정을 관리한다.
- Core Values: 의사결정의 기준. 결정과 액션이 어떤 가치를 올리고 내리는지 연결한다.
- Operating Dashboard: Active Decisions, Needs Review, Active Actions, By Value 등을 한곳에서 보는 운영 화면이다.
3.2 핵심 데이터 흐름
- 논의할 안건이 생성된다.
- 회의나 비동기 논의에서 안건이 다뤄진다.
- 회의록 또는 원본 기록이 남는다.
- AI 또는 담당자가 원본 기록에서 결정·액션 후보를 추출한다.
- 추출된 항목은 원본 기록과 연결된다.
- 결정은 Decision Ledger에 들어가고, 실행 항목은 Action Items에 들어간다.
- 각 항목은 기대효과, 비용, 영향 크기, 되돌리기 어려움, 긴급성을 가진다.
- 자동 계산 또는 리뷰 규칙이 방향성, 우선순위, 검토 필요 여부를 표시한다.
- 운영자는 검토 필요 항목과 충돌 항목을 확인하고 확정한다.
- 결정이 바뀌면 기존 레코드를 조용히 덮어쓰지 않고 대체·보류·재검토 상태로 전이한다.
4. 데이터 모델 상세
4.1 Meeting Notes / Source Records
원본 기록은 Decision OS의 사실 레이어다. 여기에는 회의명, 날짜, 참석자, 요약, 관련 안건, 관련 결정, 관련 액션이 연결된다.
중요한 운영 필드:
Reconciliation Status: Pending / Reconciled / SkippedReconciled At: 마지막 처리 시각Related Decisions: 이 원본에서 나온 결정Related Actions: 이 원본에서 나온 액션Related Agenda: 이 원본과 연결된 안건
원본 기록에서 중요한 것은 “예쁘게 요약하는 것”보다 나중에 상태 변경의 근거로 쓸 수 있는 출처를 보존하는 것이다.
4.2 Agenda
Agenda는 회의 전 입력 레이어다. 모든 논의가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안건은 회의에 올릴 후보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잡는 역할을 한다.
주요 필드:
Status: 준비 중 / Decision Needed / Selected for Meeting / 논의 중 / 완료Priority Matrix: 긴급성과 중요도 기반 분류Owner: 안건을 준비하거나 끌고 가는 사람Source Record: 실제로 논의된 회의록 또는 원본 기록Related Decisions: 안건에서 성숙된 결정
4.3 Decision Ledger
Decision Ledger는 조직의 결정 상태를 저장한다. 여기서 “상태”라는 말이 중요하다. 결정은 문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레코드다.
핵심 필드:
Decision Name: 깨끗한 제목. 날짜, 담당자, 우선순위, 회의명, 상태를 섞지 않는다.Decision Statement: 무엇을 하기로 했는지의 명확한 결정문Status: Proposed / Decided / Revisit / Superseded / Archived / DroppedSource Record: 결정이 추출된 원본 기록Source Agenda: 결정이 성숙된 안건Evidence Quote: 원본에서 가져온 1~2문장 근거Rationale: 왜 이 결정을 했는지Positive Values: 이 결정이 강화하는 가치Negative Values: 이 결정이 약화시키거나 위험에 노출시키는 가치Positive Scale/Negative Scale: 영향 크기Positive Reversibility/Negative Reversibility: 되돌리기 어려운 정도Urgency: 긴급성Review Status: AI Draft / Human Confirmed / Needs Review / Conflict / Do Not TouchAI Handling: Auto Update Allowed / Suggest Only / Do Not Touch
4.4 Action Items
Action Items는 결정을 실행 가능한 작업으로 바꾼다.
핵심 필드:
Action Name: 동사 + 목적어 형태의 짧은 제목Action Statement: 실제 해야 할 일Status: Not Started / In Progress / Blocked / Done / DroppedOwner: 실행 책임자Due Date: 완료 목표일Done Criteria: 완료 판정 기준Source Record: 원본 회의록 또는 근거 문서Related Decision: 이 액션을 만든 결정Created From: Meeting / Decision / Follow-up / Manual / Agent ReconciliationHuman Notes: 사람이 남긴 실행 맥락Review Status/AI Handling: AI와 사람의 편집 경계
Decision OS의 원칙상, X 하기로, X로 간다, X 도입, X는 별도 진행 같은 결정은 대부분 Action을 동반한다. 실행자가 명시되거나 추론 가능하면 Action이 생성되고, 실행자가 불명확하면 Owner를 비워둔 채 리뷰 대상으로 둔다.
4.5 Core Values
Core Values는 결정과 액션을 평가하는 기준 테이블이다. Decision OS의 점수는 추상적인 우선순위가 아니라 이 가치들과의 관계로 산정된다.
각 Core Value는 다음을 가진다.
Operational Definition: 이 가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Proxy Metrics: 관찰 가능한 지표Common Tradeoffs: 자주 충돌하는 가치나 제약Champion: 운영 책임자Status: Active / Watch / Retired
5. Positive / Negative 모델
5.1 기본 개념
모든 Decision과 Action은 두 방향의 영향을 가진다.
| 항목 | 뜻 | 예시 |
|---|---|---|
| Positive | 이 결정으로 좋아지는 가치 | 사용자 만족 증가, 출시 속도 증가, 비용 감소, 품질 개선 |
| Negative | 이 결정으로 나빠지거나 희생되는 가치 | 팀 부하 증가, 검증 범위 축소, 기술 부채 증가, 되돌리기 어려운 구조 고정 |
| Tradeoff | Positive와 Negative가 모두 있는 결정 | 빠른 출시를 위해 기능 범위를 줄이지만 품질 검증 범위가 낮아짐 |
조직에 따라 Positive / Negative 대신 Boost / Drag, Upside / Downside, Gain / Cost 같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용어가 아니라 효과와 비용을 분리해서 기록하는 구조다.
5.2 Direction 자동 계산
Direction은 사람이 직접 쓰지 않는다. Positive Values와 Negative Values의 존재 여부로 자동 계산한다.
- Positive Values 있음 + Negative Values 없음 →
Positive - Positive Values 없음 + Negative Values 있음 →
Negative - 둘 다 있음 →
Tradeoff - 둘 다 없음 →
None
5.3 Scale / Reversibility / Urgency
Decision OS는 단순히 “중요하다”라고 쓰지 않는다. 중요도를 세 축으로 나눈다.
| 축 | 질문 | 1점 | 5점 |
|---|---|---|---|
| Scale | 영향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 작은 개인 작업 | 팀·조직 단위 영향 |
| Reversibility | 되돌리기 얼마나 어려운가? | 쉽게 되돌림 | 구조·계약·가격·브랜드·조직 운영 방식이 고정됨 |
| Urgency | 얼마나 빨리 대응해야 하는가? | 다음 분기 이후 | 즉시 대응 필요 |
5.4 Magnitude 계산
Magnitude는 영향의 크기와 되돌리기 어려움을 곱해서 계산한다.
- Positive Magnitude = Positive Scale × Positive Reversibility
- Negative Magnitude = Negative Scale × Negative Reversibility
- Net Magnitude = Positive Magnitude − Negative Magnitude
해석:
- Positive 또는 Negative Magnitude ≥ 16 → 운영 리뷰 우선 검토 대상
- Net Magnitude ≤ 0 → Tradeoff인데 손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리뷰 대상
- Negative Reversibility ≥ 4 →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이므로 사전 점검 필요
- Negative Reversibility ≥ 4 + Urgency ≥ 4 → 고위험 분면
5.5 비용·위험 감지 규칙
Negative는 명시적으로 “단점”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잡아야 한다.
| 비용 신호 | 매핑되는 가치 예시 |
|---|---|
| 출시·검증이 느려지거나 좁아진다 | 실행 속도 |
| 팀 부하·코디네이션 비용·기술 부채가 늘어난다 | 팀 지속가능성 / 품질·신뢰성 |
| 사용자 만족·사용 빈도·추천 가능성이 약해진다 | 사용자 가치 |
| 매출·비용 구조·지속 가능성이 약해진다 | 사업 지속성 |
| 아키텍처·계약·가격·브랜드·운영 방식이 되돌리기 어렵게 고정된다 | 품질·신뢰성 / 팀 지속가능성 / 사업 지속성 |
특히 다음 표현은 Tradeoff의 단서다.
- “일단”
- “나중에”
- “후순위”
- “별도 진행”
- “수동으로”
- “스코프 컷”
- “임시로”
- “이번에는 제외”
- “예외 처리”
6. 상태 머신
6.1 Source Record 상태
6.2 Decision 상태
6.3 Action 상태
6.4 Review Status 상태
Review Status는 AI와 사람 사이의 검토 상태다.
AI Draft: AI가 만든 초안Human Confirmed: 사람이 확인한 항목Needs Review: 사람 또는 AI의 재검토가 필요한 항목Conflict: 기존 상태와 새 정보가 충돌하는 항목Do Not Touch: 자동화가 건드리면 안 되는 항목
7. AI Reconciliation Layer
7.1 AI가 하는 일
AI Reconciliation은 원본 기록을 입력으로 받아 다음 작업을 수행한다.
- 기록이 Decision OS 처리 대상인지 판단한다.
- 결정 후보를 추출한다.
- 액션 후보를 추출한다.
- 각 후보에 원본 기록을 연결한다.
- Decision Statement / Action Statement를 작성한다.
- Evidence Quote를 원본에서 가져온다.
- Positive Values와 Negative Values를 매핑한다.
- Scale / Reversibility / Urgency를 제안한다.
- 기존 Decision / Action과 중복·충돌·대체 관계를 확인한다.
- 사람이 편집한 필드는 보호한다.
- 확실하지 않은 항목은 리뷰 대상으로 보낸다.
7.2 AI가 하지 않는 일
AI는 다음을 해서는 안 된다.
- 사람이 수정한 필드를 임의로 덮어쓰기
- 원본 기록 없이 Decision / Action 생성하기
- 비용이나 위험이 있는데 순수한 Positive처럼 처리하기
- 기존 결정을 조용히 수정해서 새 결정처럼 만들기
- 충돌을 임의로 해결하기
- Owner를 무리하게 추정하기
- 제목에 날짜, 담당자, 상태, 우선순위를 섞어 넣기
7.3 충돌 처리
새 정보가 기존 Decision과 충돌하면 데이터를 바로 바꾸지 않는다.
- 기존 레코드 유지
Review Status = Conflict- 충돌 요약 추가
- 필요하면 새 Decision 생성 후 기존 Decision은
Superseded로 전환
8. 실행 운영 프로세스
8.1 회의 전
회의 전에는 안건을 정리한다.
- 논의할 주제를 Agenda에 생성한다.
Status = Decision Needed또는Selected for Meeting으로 표시한다.- 긴급성과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지정한다.
- 필요한 담당자와 배경 자료를 연결한다.
목표는 회의에서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8.2 회의 중
회의 중에는 결론과 근거를 분명히 남긴다.
- 무엇을 하기로 했는가
- 무엇을 하지 않기로 했는가
- 왜 그렇게 하기로 했는가
- 어떤 대안을 버렸는가
- 누가 무엇을 실행하는가
- 언제까지 완료되어야 하는가
- 되돌리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
원본 기록은 완벽한 문장보다 원본성·추적성이 중요하다.
8.3 회의 후
회의 후에는 Reconciliation 과정을 통해 원본 기록을 처리한다.
- Decision Ledger 후보 생성
- Action Items 후보 생성
- 원본 기록 연결
- Positive / Negative / Urgency 초안 작성
- Needs Review / Conflict 표시
- 원본 기록의 처리 상태 갱신
8.4 운영 리뷰
정기 운영 리뷰에서는 다음을 본다.
Needs ReviewDecisionConflictDecision- Net Magnitude ≤ 0인 Tradeoff
- Positive 또는 Negative Magnitude ≥ 16인 항목
- Negative Reversibility ≥ 4인 항목
- Urgency ≥ 4인데 아직 실행되지 않은 Action
- Blocked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Action
8.5 결정 변경
결정이 바뀌면 기존 레코드를 조용히 수정하지 않는다.
- 새 결정을 만든다.
- 기존 결정은
Superseded로 둔다. - 새 결정의 Rationale에 무엇을 대체했는지 적는다.
- 관련 Action도 필요하면 새 Decision에 연결하거나 Dropped / Revisit 처리한다.
9. 작성 규칙
9.1 제목 규칙
제목은 깨끗해야 한다.
| 제목에 넣지 말 것 | 대신 넣을 필드 |
|---|---|
| 날짜 | Due Date / Meeting Date |
| Owner 접두 | Owner |
| 우선순위 | Priority |
| 회의명 | Source Record |
| 상태 | Status / Review Status |
| 이모지 접두 | 제거 |
좋은 제목:
- “온보딩 절차를 간소화”
- “결제 검증 범위를 축소”
- “고객 응답 SLA를 조정”
나쁜 제목:
- “[담당자][긴급] 5/13 온보딩 절차 수정”
- “🔥 이번 주 결제 검증 진행”
- “이거 할까?”
9.2 Decision Statement
Decision Statement는 다음 질문에 답해야 한다.
- 무엇을 하기로 했는가?
- 무엇은 하지 않기로 했는가?
- 이 결정이 적용되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예시:
이번 릴리스에서는 고급 설정 기능을 제외하고, 핵심 사용 흐름의 안정성 검증을 우선한다.
9.3 Rationale
Rationale은 단순 배경 설명이 아니라, 기대효과와 비용을 함께 설명해야 한다.
좋은 Rationale:
핵심 사용 흐름을 먼저 안정화하면 출시와 학습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고급 사용자의 일부 요구는 다음 사이클로 밀리므로 사용자 가치 측면의 비용이 있다. 이번 결정은 빠른 검증을 우선하고, 후속 데이터로 범위를 재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9.4 Done Criteria
Action은 Done Criteria 없이는 완료 판정이 흐려진다.
좋은 Done Criteria:
- 핵심 사용 흐름 테스트가 완료된다.
- 주요 실패 케이스가 기록된다.
- 담당자가 결과를 리뷰한다.
- 추가 결정이 필요하면 Decision Ledger에 Revisit 후보가 생성된다.
10. 운영 대시보드 설계
운영 대시보드는 “많은 데이터를 보는 곳”이 아니라 “지금 봐야 할 상태를 드러내는 곳”이어야 한다.
10.1 Active Decisions
현재 유효한 결정만 본다.
- Status = Proposed / Decided / Revisit
- 최신순 정렬
- Direction, Positive Values, Negative Values, Net Magnitude 표시
10.2 Needs Review
사람 또는 AI의 재검토가 필요한 항목만 본다.
- Needs Review = true
- Review Status = Needs Review 또는 Conflict
- 리뷰 사유를 반드시 표시
10.3 Active Actions
실행 중인 작업만 본다.
- Status = Not Started / In Progress / Blocked
- Owner, Due Date, Priority, Net Magnitude 표시
10.4 By Value
어떤 Core Value에 작업과 결정이 몰려 있는지 본다.
- Positive Values 기준 그룹
- Negative Values도 함께 표시
- 특정 가치가 과도하게 희생되고 있는지 확인
11. 예시 시나리오
11.1 회의 내용
“이번 릴리스에서는 고급 설정 기능은 빼고, 핵심 사용 흐름의 안정성과 온보딩 완료율을 먼저 검증하자. 고급 설정은 일부 사용자에게 중요하지만, 지금 넣으면 출시가 늦어진다.”
11.2 Decision Ledger 생성
| 필드 | 값 |
|---|---|
| Decision Name | 고급 설정 기능을 릴리스에서 제외 |
| Status | Decided |
| Decision Statement | 이번 릴리스에서는 고급 설정 기능을 제외하고, 핵심 사용 흐름의 안정성과 온보딩 완료율 검증을 우선한다. |
| Positive Values | 실행 속도, 품질·신뢰성 |
| Negative Values | 사용자 가치 |
| Direction | Tradeoff |
| Rationale | 빠른 출시와 핵심 흐름 검증을 위해 범위를 줄인다. 다만 고급 설정이 필요한 사용자군의 요구는 다음 사이클로 미뤄진다. |
11.3 Action Items 생성
| Action Name | Done Criteria |
|---|---|
| 핵심 사용 흐름 검증 | 주요 시나리오 테스트를 완료하고 실패 케이스를 기록한다. |
| 온보딩 완료율 측정 | 온보딩 퍼널 지표를 수집하고 개선이 필요한 단계를 정리한다. |
12. 고위험 결정 운영 규칙
고위험 결정은 다음 조건에서 발생한다.
- Negative Reversibility ≥ 4
- Urgency ≥ 4
- 또는 두 조건이 동시에 발생
이 경우 Decision Statement 또는 Action Statement 첫머리에 [고위험] 접두를 붙인다.
필수 확인:
- 되돌리기 어려운 이유
- 실패했을 때의 손실
- 단기 재검토 포인트
- 책임자
- 중단 기준
- 대체안
13. Decision OS의 성공 기준
Decision OS가 잘 작동한다는 것은 문서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음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 과거 결정의 근거를 원본 기록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어떤 결정이 어떤 Core Value를 올리고 내렸는지 볼 수 있다.
-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해인 Tradeoff”가 드러난다.
- 사람이 수정한 운영 상태가 자동화에 의해 훼손되지 않는다.
- 새로운 정보가 기존 결정과 충돌할 때 바로 표시된다.
- 결정에서 실행으로 이어지는 Action이 누락되지 않는다.
- 고위험·되돌리기 어려운 결정을 정기 리뷰에서 놓치지 않는다.
14. 운영 원칙 요약
Decision OS의 한 문장 원칙: 논의에서 나온 결정은 반드시 원본 기록에 연결되고, Core Value의 기대효과와 비용으로 설명되며, 실행 가능한 Action 또는 명시적인 보류 상태로 끝나야 한다.
체크리스트
- Source Record가 있는가?
- Decision Statement 또는 Action Statement가 명확한가?
- Positive Values가 있는가?
- Negative Values를 의도적으로 검토했는가?
- Tradeoff라면 Rationale / Human Notes에 비용 수용 이유가 있는가?
- Scale / Reversibility / Urgency가 입력되었는가?
- Net Magnitude ≤ 0이면 리뷰 대상으로 표시했는가?
- Negative Reversibility ≥ 4이면 되돌리기 어려운 이유를 적었는가?
- Owner와 Done Criteria가 필요한 Action에 들어갔는가?
- 사람이 편집한 필드를 자동화가 덮어쓰지 않았는가?
15. 앞으로 확장 가능한 방향
Decision OS는 현재 원본 기록 → 결정 → 액션의 운영 루프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후에는 다음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다.
- Decision Review cadence 강화: 주간 리뷰, 월간 회고, 분기별 Superseded 정리
- Core Value health dashboard: 특정 가치가 지속적으로 비용을 받고 있는지 시각화
- Decision aging: 오래된 Proposed / Revisit 항목 자동 검토
- Action dependency graph: Blocked By 기반 실행 병목 파악
- Post-decision learning: 결정 이후 실제 결과를 Core Value proxy metric과 연결
- Prompt version governance: AI 규칙 변경 시 운영 규칙과 변경 이력을 함께 업데이트
Decision OS의 최종 목표는 결정을 더 많이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게 배우면서도 더 적게 잃는 조직 운영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